주얼리

목걸이 수선 보냈는데 무게가 줄었어요

정책자금전략 2026. 4. 10. 10:18

하루는 손님이 10돈정도 18k 목걸이가 귾어져서 수리를 맡겼습니다.

손님이 신뢰할수 있도록 무게를 재고 서울로 매일 아침오는 운무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제품을 받고보니 광택은 너무 나서 이쁜데 무게를 재어보니 무게가 좀 빠진거에요.

그래서 손님한테 얘기를 했더니 화를 많이 내었습니다. 

광택을 누가 내달라고 했느냐? 연결만 해서 주면 되지 광택내느라고 무게가 너무 빠졌다고

해서 , 빠진만큼 돌려달라고 요청하는 고객들도 가끔 있습니다.  

 

사실 끊어진 금을 붙이는 일은 그냥 1차원적이고 단순한 영세가공과정 입니다.

불로 가열해서 녹여서 붙입니다. 그리고 붙힌 부분이 형태가 일그러지고 검은색 용접

자욱이 남기 때문데 연마를 해서 광택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죠.  광택작업은 제품을 연마하는 과정이라 금이 깍이어 나가게 

됩니다. 엄청 많은 양은 아니지만 최소한으로 깍입니다. 땜 작업 흔적을 지워야 하니까요.

 

이런 경우는 땜 흔적을 없애고 광을 내기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씀은 드리지만

저도 불만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지요 .  그렇다고 불땜한 부분이 검게 오염된거를 그냥 드릴수는

없는 일이죠

가끔 이런 내용을 아시는 분들아 전체 광세척 하지말고 땜한 부분만 청소하고 그냥 달라는 

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문제는 광택작업으로 빠지는 무게가 사장님의 실력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때론 정말 무게가 많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소한으로 연마를 하겠지만 기술자 사장님의 실력에 따라 무게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것은

사실 입니다.  

 

항상 열악한 환경에서 AS 작업을 하시는 수리 사장님들 고생도 많이 하시지만, 고객들의 금이 

최소한으로 깍이도록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다시 금빵을 하는 그때가 좋았구나를 매일 느끼며 또다시 좋은날 꿈꾸며 

이글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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